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에서는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'러시아문학 읽기: 내 마음의 도토리' 프로그램이 진행된다. 이 프로그램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삶과 문학작품을 조명하는 것으로,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.
신영선(연출가, 극작가) 강사가 5번에 걸쳐 △죄와 벌, △전쟁과 평화, △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, △안나 카레니나 등 대표 작품을 다룬다. 신영선 강사는 지난 4월부터 서대문구 '필름포럼'에서 ‘죄와 벌-완독 메이트’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.
수강 신청은 5월 3일(금)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(http:everlearning.sen.go.kr)로 진행된다.
참고:정독도서관 홈페이지(http://jdlib.sen.g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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